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KIA 신종길이 선발라인업에 복귀했다.
KIA는 8일 잠실 두산전서 김호령(중견수)-신종길(우익수)-김주찬(좌익수)-이범호(3루수)-브렛 필(1루수)-서동욱(2루수)-나지완(지명타자)-백용환(포수)-강한울(유격수)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신종길이 오랜만에 선발 출전했고, 노수광이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나머지 타순은 평소와 다름 없다. 3~7번 타순은 최근 고정이다.
[신종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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