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최창환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타자 아롬 발디리스가 2호 홈런을 터뜨렸다.
발디리스는 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에 5번타자(1루수)로 출장했다.
발디리스는 삼성이 0-3으로 뒤진 4회초 2사 상황서 타석에 섰다. 이태양과 맞대결한 발디리스는 볼카운트 1-2에서 4구를 공략, 좌측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05m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발디리스의 시즌 2호 홈런.
[아롬 발디리스.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