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태연이 사생팬들의 전화 세례에 고통을 호소했다.
10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 좀 자고 싶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휴대폰 부재중 통화 기록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9일과 10일 부재중 전화 목록이 담겨 있다. 특히 새벽에도 전화가 계속돼 그의 고통을 짐작케 했다.
한편 태연은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TAEYEON, Butterfly Kiss'(태연, 버터플라이 키스)를 진행 중이다. 이어 8월 6~7일에는 부산 KBS홀에서 단독 콘서트 'TAEYEON, Butterfly Kiss'를 펼친다.
[태연과 그가 공개한 휴대폰 부재중 목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태연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