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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유닛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11일 마이데일리에 "나인뮤지스가 오는 8월 경리를 포함한 4인조 유닛으로 컴백한다. 새로운 이미지 변화를 시도하려고 열심히 준비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추후 유닛 멤버와 구체적 콘셉트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로써 나인뮤지스는 지난해 11월 '잠은 안오고 배는 고프고'로 활동한 이후 약 9개월만에 컴백하게 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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