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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헬스트레이너 정아름이 '스타킹'에 돌아왔다.
앞서 SBS '스타킹'에서 보톡스 운동법, 밥공기 지압법 등 나왔다 하면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화제가 되는 헬스트레이너 정아름이 오랜만에 '스타킹'을 찾았다.
12일 방송되는 '스타킹'은 노출의 계절 여름을 맞아 '최고 다이어트 킹 선발 대회' 특집으로 꾸며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는 초인적인 다이어트로 180도 변한 사람들이 등장해 자신만의 기발한 체중 감량법을 소개했다.
또 '다이어트' 주제에 맞게 몸짱 트레이너 정아름이 패널로 출연, 다양한 운동법과 다이어트 꿀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출연자 중 한 명이 "변비로 인해 다이어트가 힘들었다"고 말하자 정아름은 맞춤 운동법을 처방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아름이 소개한 동작은 쾌변을 부르는 동시에 애플힙까지 만들 수 있는 업그레이드 스쿼트였다.
정아름은 업그레이드 스쿼트에 대해 "복부 지압을 통해 쾌변을 유도하며, 스쿼트 동작을 접목해 아름다운 힙 라인까지 만들 수 있는 운동"이라며 일명 '일타쌍피 운동법'이라고 소개했다. 운동법이 공개되자 출연자들은 일제히 동작을 따라하며 그 효과에 감탄하기도 했다.
12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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