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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연인 설리를 에둘러 언급한 댓글에 민망해 했다.
다이나믹듀오가 11일 오후 V앱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DYNAMIC DUO #DDDD’를 통해 ‘2016 다이나믹듀오 단독 콘서트’를 살짝 공개했다.
이날 다이나믹듀오는 방송을 보고 있는 네티즌들의 댓글을 읽으며 팬들과 소통했다.
그러던 중 개코가 갑자기 “되게 오늘 가슴이 설리설리해요”라는 글을 읽자 최자는 “그거 왜 읽어”라고 말하며 민망해 했다. 이에 개코는 “올려주셔가지고”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최자와 설리는 지난 2014년부터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애정을 과시 중이다.
한편 V앱을 통해 단독 콘서트 프리뷰를 선보여 기대를 높인 다이나믹듀오는 오는 23일과 24일 서울을 시작으로 7월 30일 부산, 7월 31일 광주, 8월 5일 대전, 8월 6일 대구까지 5개도시 대규모 전국투어를 개최한다.
[사진 = V앱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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