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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김구라의 출연을 강력 희망했다.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MC 박소현, 김숙, 박나래, 차오루 등이 참석했다.
김숙은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김구라 씨 초대하고 싶다. 그 오빠를 알고 싶다"고 밝혔다. "김국진 오빠랑 윤종신 오빠도 궁금하다"면서도 "'라디오스타' MC들 중 김구라 오빠가 나오셔서 탈탈 털려봤으면 한다"고 했다.
또한 "김우빈 씨도 모시고 싶다"며 '친분 있지 않냐?'는 박나래의 질문에 "너무 떠서 해가 될까 봐 연락 못하고 있다"고 웃었다.
'비디오스타'는 MBC '라디오스타'의 여성 버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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