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김나영이 자신의 아이를 깜짝 공개했다.
13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U 601k. 18days ol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에 민낯임에도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는 김나영과 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나영은 최근 3.6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매력티비'를 통해 "원래 내가 겁이 많아, 아기를 만나게 된다는 것도 굉장히 겁났다. 겉으로는 하나도 겁나지 않은 척 했지만 너무 무서웠는데, 내가 굉장히 용감해지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가 정말 깜찍하고 귀여워요!", "엄마도 아이도 너무 행복해보인다", "벌써부터 미남 조짐이 보이는 아기네요", "몸조리 잘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나영.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