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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남궁민이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겼다.
남궁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올렸다. 그는 "덥다. 쓰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남궁민은 카페에 앉아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있다. 쓴 커피 맛에 인상을 찌푸리고 있음에도, 훈훈한 비주얼로 커피 광고를 연상시켰다.
한편 남궁민은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안단태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 = 남궁민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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