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류준열이 팬들의 사랑에 고마워했다.
14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류준열의 풀코스 토크(Full-Course Talk)’가 방송됐다.
이날 류준열은 드라마 ‘운빨로맨스’ 속 애드리브에 대해 설명하던 중 만취 신과 관련해 “저는 여러분들에 취하고, 사랑에 취하고. 날씨에 취하고, 비에 취하고, 시에 취하고 그런 친구다 보니 취하는 연기가 굉장히 어렵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전 취해본 경험이 없다. 재수할 시절 친구들이 잠깐 불러 맥주 한 잔을 하고 독서실로 돌아갔다. 독서실에 계시던 아주머니가 한심한 눈으로 보며 짐을 빼라고 했다. 그 날이 독서실 마지막 날이었다. 짐을 빼려고 봤는데 갑자기 취기가 올랐다. 재수를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책이 한아름이다. 서랍을 열고 책을 안고 두 걸음 걷고는 다 쏟았다. 그게 저의 마지막 취했던 모습인 것 같다”고 회상해 폭소케 했다.
한편 류준열이 출연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는 이날 밤 10시 방송되는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사진 = V앱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