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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함부로 애틋하게’에 그룹 2PM 이준호와 배우 이유비가 특별 출연했다.
14일 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극본 이경희 연출 박현석 차영훈) 4회가 방송됐다.
이날 노을(배수지)은 한강 다리에 서 있던 중 다리 아래쪽의 이준호와 이유비를 발견했다. 노을은 “대박 준호랑 이유비다. 쟤네 영화 찍더니 진짜 사귀나봐. 역시 하늘은 날 아직 버리지 않으셨어”라며 즐거워했다.
이에 노을은 다리 밖으로 몸을 내밀어 사진을 찍었다. 이런 모습을 본 신준영(김우빈)은 노을이 죽으려는 줄 알고 다큐를 찍겠다 말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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