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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구라가 ‘솔로워즈’의 포문을 열었다.
15일 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솔로워즈’가 첫방송 됐다.
이날 MC 김구라가 화면을 통해 등장했다. 김구라는 “‘솔로워즈’에 참석하신 100명의 솔로 여러분들 환영합니다. 솔로 김구라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은 오늘 특별한 게임을 하게 됩니다. 게임은 아주 간단합니다. 끝까지 살아남아서 커플이 되기만 하면 됩니다. 게임에 걸린 총 상금 천만원. 과연 커플이 되어 이 상금을 가져갈 사람이 있을까요?”라며 본격적 시작을 알렸다.
한편 ‘솔로워즈’는 밀당과 견제, 배신 등 각종 장애물을 뚫고 최종 커플이 되어 상금 획득에 도전하는 미팅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솔로 남녀 100명이 펼치는 JTBC판 ‘솔로대첩’이다.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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