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나우 유 씨 미 2’가 개봉 4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영화는 개봉 4일 만인 16일 낮 12시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올 하반기 개봉한 외화 중 가장 빠른 100만 돌파 기록이다.
존 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세계적인 마술사 데이비드 카퍼필드가 공동 프로듀서로서 참여해 보다 실감나는 마술 구현에 성공했다. 제시 아이젠버그, 마크 러팔로, 우디 해럴슨, 데이브 프랭코 등 전편에서 맹활약했던 기존 멤버에 할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 마이클 케인과 모건 프리먼, 그리고 리지 캐플란, 다니엘 래드클리프, 주걸륜 등 뉴 페이스까지 가세해 황홀한 마술의 세계를 펼친다.
3년 만에 돌아온 마술사기단은 더욱 강력해진 적에 의해 팬들이 보는 앞에서 함정에 빠지고, 불가능해 보이는 마술들로 명예 회복에 나서는 과정을 그린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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