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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섹션TV' 김희선이 향후 2세 계획에 '삼둥이'를 언급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836회에는 배우 김희선이 출연했다.
김희선은 "얼마 전에 아이 학교에서 바자회를 했다. 우리 반이 더 좋은 물건을 많이 팔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딸을 위해 아이들을 위해 갔다. 완판이었다"라며 흐뭇해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의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빅토리아 베컴 부부보다 더 많이 가질 줄 알았다"라며 "아니면 삼둥이처럼 한 번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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