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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인천상륙작전’이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인천으로 가는 길을 열기 위해 첩보작전을 수행하는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 역을 맡은 이정재가 자신의 연기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스틸은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북한군 인천지역 방어사령관 림계진 역의 이범수는 날카롭고 차가운 모습으로 극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였다. 이범수는 냉혹하고 서늘한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7kg을 늘리고 부상투혼도 마다하지 않았다.
인천지역 켈로부대 대장 서진철 역의 정준호는 묵직한 모습을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인천상륙작전’은 오는 7월 27일 관객들을 찾는다.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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