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전북 현대의 ‘살아있는 전설’ 이동국이 사회공헌활동과 축구신동찾기에 나섰다.
지난 14일 이동국은 축구선수의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FC아트드림 축구 꿈나무들의 훈련 현장을 찾았다. 현대자동차그룹과 전북현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인 FC 아트드림 2기 학생들에게 멘토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
FC 아트드림은 축구에 대한 재능에도 꿈을 이어가기 쉽지 않은 소외계층을 포함하여 재능있는 아동을 발굴하는 사업으로 지난 해 서울과 전주지역 100명의 초등학생 어린이들로 시작해 올 해 2년째 진행되고 있다.
16주간 기본 훈련을 받고 이중 선발된 25명은 여름방학 2주 동안 매일 집중훈련을 받으며 담금질을 할 예정이다.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축구클리닉과 포토타임, 축구 강의 등 시간을 보내며 아이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이동국은 자신이 축구선수로서 걸어온 길을 진솔하게 이야기 하며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이동국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노력하는 아이들을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FC아트드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멘토 특강에 참여한 장효민(10)군은 “평소 존경하고 만나고 싶었던 이동국 선수와 이런 시간을 보내서 꿈만 같고 기쁘다. 앞으로 이동국 선수 같은 훌륭하고 유명한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그룹은 작년에 이어 올 해에도 FC 아트드림을 통해 교육을 마친 100명 중 후속지원 아이들을 선발하여 축구용품, 대회 참가비 및 교육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 = 전북 현대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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