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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국가대표2' 팀이 하키복을 벗고, 여인의 향기를 발산했다.
패션지 인스타일 측은 19일 '국가대표2' 출연진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수애, 오연서, 하재숙, 김예원, 김슬기, 진지희 등의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
이들은 '국가대표2'에서 민낯의 열연을 펼친 것과 달리, 우아한 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아함은 물론, 고혹미를 한껏 발산했다. 여기에 아이스하키 스틱과 헬멧을 들고 이색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국가대표2'는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 대표팀의 이야기를 그린 감동 드라마다.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여자 하키팀이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도전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감동 스토리를 담았다. 김종현 감독의 신작으로, 다음달 10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인스타일]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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