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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부담은 하나도 없습니다"
메달 획득이 기대되는 유도 국가대표 안창림(22·수원시청)의 믿음직스러운 한마디였다.
안창림은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6 리우 하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리우 올림픽에서 반드시 금메달을 따겠다는 당당한 각오를 남겼다.
재일교포 3세로 일본의 귀화 제의를 뿌리친 안창림은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 반드시 금메달을 걸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올림픽이라는 큰 대회를 맞이하지만 "부담은 하나도 없다"고 말하는 안창림은 "평소 하는대로 똑같이 하면 금메달을 딸 수 있을 것 같다. 몸 관리 잘 해서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열망을 드러냈다.
고된 훈련을 이겨냈기에 가능한 자신감이다. 안창림은 "일본에서 처음 한국에 왔을 때 훈련을 따라가지 못해서 힘들었다. 훈련 만큼은 세계에서 제일 힘들다고 생각한다"고 회상했다.
지난 파리 그랜드슬램 국제유도대회 남자 73kg 이하급 금메달을 차지한 안창림이 리우 올림픽에서는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기대를 모은다.
[남자 유도 안창림이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2016 리우올림픽 대한민국선수단 결단식'에서 각오를 밝히고 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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