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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유리사가 중국 진출에 본격 나선다.
유리사가 최근 중국의 엔터테인먼트사인 라진(拉近)뮤직과 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중국 연예계 진출에 본격 나설 것이라고 시나닷컴 연예가 19일 보도했다.
유리사에 대해 동영상과 게임 등을 통해 인터넷으로 빠르게 인기를 얻기 시작한 한국의 스타라고 소개하면서 이번에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라진 측은 영화, 드라마, 게임 분야에서도 폭넓게 영역을 구축한 현지의 대형 엔터기업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유리사가 향후 음반 발매 뿐 아니라 영화, 게임, 동영상 등 분야에서 중국 현지 활동 계획이 잇달아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런닝맨'의 김종국 역시 최근 중국의 모 엔터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한국 연예인들의 중국 진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유리사. 사진 =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김태연 기자 chocola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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