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이정재X이범수, 라이브톡 90초만에 매진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CGV 스타★라이브톡이 예매 오픈 1분 30초 만에 매진됐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은 물론, 할리우드 최고 스타 리암 니슨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인천상륙작전'이 26일 오후 7시 30분 CGV왕십리를 비롯 전국 16개 극장에서 CGV 스타★라이브톡을 개최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인천상륙작전'의 CGV 스타★라이브톡은 26일 오후 7시 30분 이정재, 이범수가 참석하는 가운데 백은하 영화 저널리스트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인천상륙작전'에 대한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극 중에서 첨예한 대립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할 이정재, 이범수와 함께하는 유쾌한 토크, 배우들과 관객들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현장 Q&A 시간까지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특히 CGV 스타★라이브톡의 생중계 촬영이 진행되는 CGV왕십리는 예매가 오픈 되자마자 1분 30초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인천상륙작전'에 대한 관객들의 폭발적 관심과 기대를 입증해 눈길을 끈다. 이번 CGV 스타★라이브톡은 생중계 현장인 CGV왕십리를 비롯해 강변, 광주터미널, 구로, 대구, 대전, 동수원, 목동, 상암, 서면, 소풍, 압구정, 영등포, 오리, 인천, 일산, 천안펜타포트까지 전국 CGV 16개 극장에서 스크린을 통해 동시 생중계되어 생생한 현장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이정재 이범수.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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