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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임시완이 연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1일 공개된 뷰티 & 스타일 매거진 '슈어' 화보에서 임시완은 도시적이고 섹시한 뉴요커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임시완은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이탈리안 클래식 스타일의 수트, 가슴이 살짝 드러나는 섹시한 셔츠 등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냈고, 화보에는 임시완의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적인 모습부터 지적이고 댄디한 모습까지 담겼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임시완은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행복하진 않았을 거다. 책임감과 부담감도 따르지만 행복감이 더 크다”고 전했다.
한편 임시완은 대출 이름, 나이, 신분 등 모든 걸 속여 돈을 빌리는 일명 ‘작업 대출’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 범죄오락영화 '원라인'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중국 웹드라마 '마이 캣맨'에도 출연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시완의 화보와 인터뷰는 '슈어' 8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슈어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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