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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신예 한지은이 '아이가 다섯'에 특별 출연했다.
소속사 인뉴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배우 한지은이 KBS 주말연속극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정하나 연출 김정규) 특별 출연을 확정했으며, 극중 여배우역할을 수월하게 소화해내며 심형탁과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해당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이가 다섯'은 지난 2월 20일 첫 방송 이후 시청률 30%를 돌파하는 등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다. 당초 50부작으로 기획됐지만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4회 연장됐다.
'로맨스가 필요해' '연애의 발견' 등을 집필한 정현정 작가와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을 연출한 김정규 PD가 의기투합한 드라마로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내달 21일 종영.
[배우 한지은. 사진 = 인뉴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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