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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정준호 "전반전 끝 이제 후반전…더 좋은 연기할 것"
2016-07-21 13:05:51
[마이데일리 = 고양 이승록 기자] 배우 정준호가 반환점을 도는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경기 고양시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최정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23회까지 소화한 '옥중화'로 정준호는 "절반 정도 왔다. 축구로 따지면 전반전이 끝나고 후반전을 간다"며 "앞만 보고 제작진과 모든 배우들이 달려왔다. 더 채워야 할 것과 부족한 게 뭔지 잘 찾아서 후반전에는 더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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