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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달라스 바이어스클럽’으로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받은 매튜 맥커너히 주연의 ‘골드’가 오는 12월 25일 개봉한다고 21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가 보도했다.
‘골드’는 1993년 인도네시아에서 금광을 발견했다고 발표한 브리- X 미네랄 코퍼레이션의 실화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이다. 매튜 맥커너희는 실패한 사업가로, 에드가 라미레즈는 불운한 지질학자 역을 각각 연기한다.
‘쥬라기 월드’의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매튜 맥커너히의 오랜 여자친구인 케이 역을 맡는다.
2005년 ‘시리아나’를 연출한 스티븐 개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매튜 맥커너히는 현재 스티븐 킹 원작의 ‘다크 타워’를 촬영 중이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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