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타워즈8’ 촬영이 끝났다.
라이언 존슨 감독은 22일(현지시간) ‘스타워즈’ 공식 트위터를 통해 촬영이 모두 완료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3일 마크 해밀 역시 22일 금요일에 촬영이 끝난다고 밝힌 바 있다.
‘스타워즈7’의 J.J. 에이브럼스 감독의 바통을 받아 라이언 존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이 영화는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오스카 아이삭 등 주요 배우가 그대로 출연한다. 베니치오 델 토로는 빌런으로 출연한다. 라이언 존슨 감독과 ‘블룸형제 사기단’에서 호흡을 맞췄던 노아 시건도 모습을 드러낸다.
영화음악의 거장 존 윌리엄스도 합류했다.
루머에 따르면, ‘스타워즈8’의 부제는 ‘다크 사이드의 메아리(Echoes of the Dark Side)’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워즈’ 시리즈 개봉일정은 다음과 같다.
‘로그 원:스타워즈 스토리’ 2016년 12월 16일
‘스타워즈8’ 2017년 12월 15일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2018년 5월 25일
‘스타워즈9’ 2019년 5월 24일.
[사진 제공 = 루카스필름, 스타워즈 트위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