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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정태우의 아들 하린이 ‘베이비 철인 2종 경기’에 도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정태우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태우의 11개월 아들 하린은 의자를 이용해 혼자 책상 등반에 성공해 놀라움을 안겼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올라가지 못했던 미끄럼틀 위로 올라가는 데도 성공했다. 이어 몸을 뒤로 한 채 미끄럼틀에서 내려오기까지 일사천리로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이런 모습을 본 정태우는 하린을 위해 미끄럼틀에서 걸음마로 이어지는 ‘베이비 철인 2종 경기’를 준비했다. 하린은 이 역시도 완벽히 성공해 미소 짓게 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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