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장은상 기자] 삼성 외야수 최형우가 끝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최형우는 24일 수원 kt위즈파크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이날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전날 경기 허리통증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최형우는 이날도 통증이 낫지 않아 결국 1군 엔트리에서도 말소됐다.
류중일 감독은 “최형우가 허리통증이 심해 1군에서 빠졌다. 어제 경기에서 빼주려고 했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 제외하지 못했다. 복귀에는 10일 정도가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내야수 성의준이 새로이 1군에 합류했다.
[최형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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