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NC 박석민이 달아나는 솔로포를 쳤다.
박석민은 24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1로 앞선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KIA 선발투수 양현종에게 볼카운트 3B1S서 5구 138km 높은 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15m 좌중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17호.
NC는 6회초 현재 KIA에 3-1 리드.
[박석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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