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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필라테스 강사 겸 방송인 양정원이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에 돌입한다.
25일 양정원 소속사 하이씨씨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양정원이 '우리 갑순이'의 조연으로 배우 활동에 첫 걸음을 뗀다"라며 "앞으로 차근차근 배우로 활동하며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정원은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접목된 운동법을 전하며 '양필라'라는 별칭으로 사랑 받았다.
양정원이 출연을 확정한 '우리 갑순이'는 5포, 7포 시대에 꼭 한번 다뤄야 할 소재인 혼인, 동거, 사실혼, 이혼, 재혼 등 혼재해있는 다양한 형태의 결혼 양식과 그 문제점에 대해 짚어본다.
또한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장옥정, 사랑에 살다', '상속자들', '가면' 등을 연출한 부성철 PD와 KBS 2TV '소문난 칠공주', '왕가네 식구들', SBS '조강지처 클럽' 등을 집필한 문영남 작가가 만난다.
'그래 그런 거야'의 후속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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