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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그룹 룰라 이상민이 과거 JYP 사옥을 매입하지 않은 것에 대한 뒤늦은 후회를 드러냈다.
2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영진은 "작년에 JYP 건물을 매각했잖냐. 76억 원에. 그거를 박진영이 26살 때 번 20억 원으로 샀을 거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상민은 "그 건물이 당시 9억 원이었다. 그때 그거를 나한테 사라고 했는데 안 샀다. 그런데 그거를 76억 원에 매각을 했더라"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샀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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