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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남성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들과 훈훈한 한 때를 보냈다.
예성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Korean Teacher"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예성은 일본 유명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예성은 는 사사키 노조미, 후키코시 미츠루, 후세 에리, 마사히로 사토와 함께 장난스레 포즈를 취해보였다.
예성은 아사하라 유조 감독이 연출하는 일본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마이 코리안 티처(My Korean Teacher)'의 주연을 맡았다. 여자친구에게 차이고 오키나와 출장 중 회사도 없어져 위기에 빠진 용운(예성)이 여행 회사에 다니는 싱글맘 사쿠라(사사키 노조미)에게 한국어 과외를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한편 '마이 코리안 티처'는 오는 11월 3일 일본에서 개봉된다.
['나의 코리안 티처'에서 호흡을 맞춘 예성, 사사키 노조미, 후키코시 미츠루, 후세 에리, 마사히로 사토. 사진 = 예성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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