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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국제공항 김정수 기자] '대표팀 막내' 이고임이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한국 기계체조 대표팀 이고임(16·인천체고)이 26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브라질 리우로 출국하기에 앞서 짧은 인터뷰를 가졌다.
이고임은 최연소 국가대표로 이번 올림픽에 참가하는 점에 대해 "내가 제일 어려서 걱정도 되고, 긴장도 되고, 설레이기도 한다"며 "많은 기대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브라질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가져오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리우올림픽에 참가하는 한국선수단 본진은 27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전세기를 통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출국하며, 후발대도 속속 리우행 비행기에 탑승할 예정이다.
[이고임.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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