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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구구단 멤버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은 '내 몸의 정수기, 콩팥의 경고!'를 주제로 꾸며졌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이동준, 김원준, 루미코, 씨스타 다솜, 구구단이 게스트로 출연해 우리 몸의 생명의 정수기, 콩팥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구구단의 하나, 나영, 미나, 혜연이 출연해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한층 더 밝게 했다는 후문이다.
게스트들은 만성 콩팥병의 증상을 알아보고, 각각 자신이 해당되는 증상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평균 나이 20세의 구구단 멤버들은 모든 증상마다 해당이 된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구구단의 막내 혜연은 "오후가 되면 몸이 퉁퉁 붓는다. 몸무게가 1~2kg 차이가 날 정도"라고 밝혀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에 MC 이휘재는 "그 정도면 오후 내내 물속에서 사는 것 아니냐"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밖에도 반드시 주의해야 할 대표적인 콩팥질환과 장기이식으로 사랑을 실천한 사람들의 이야기, 만성콩팥병의 증상과 콩팥에 좋은 음식 등이 공개된다. 오는 28일 오후 8시 55분 방송.
[구구단 멤버 혜연과 나영(위부터). 사진 = KBS 2TV '비타민'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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