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DC 히어로무비 ‘원더우먼’의 갤 가돗이 자신을 본따 만든 바비인형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그는 27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원더우먼’ 바비인형 사진을 올린 뒤 “굉장히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 바비인형은 갤 가돗의 특징을 고스란히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 인형은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80달러에 팔렸다.
한편 영화 ‘원더우먼’의 배경은 1차 세계대전이다. 아마존의 공주 다이애나 프린스는 뛰어난 전사로 자란다. 어느날 미국 전투기 조종사가 섬에 불시착하고 세상의 거대한 혼란을 이야기해준다. 그는 집을 떠나 원더우먼으로 자신의 파워를 발견한다는 이야기다.
2017년 6월 2일 개봉.
[사진 출처=갤 가돗 트위터,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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