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인천상륙작전’이 개봉 3일째인 29일 오후 2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이같은 속도는 지난해 여름 개봉해 천만 관객을 돌파한 ‘베테랑’(최종 1,341만 4,009명), ‘암살’(최종 1,270만 5,700명)의 개봉 3일째 100만 돌파와 같은 기록이다.
‘인천상륙작전’은 ‘부산행’ ‘제이슨 본’ 등 쟁쟁한 경쟁작을 물리치고 예매율 1위는 물론 박스오피스 1위까지 차지하며 여름 극장가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이 영화는 개봉 후 2030세대부터 4050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입소문을 더하고 있다.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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