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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38사기동대' 팀이 오는 8월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29일 케이블채널 OCN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극본 한정훈 연출 한동화)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오는 8월 17일 푸켓으로 배우들과 제작진이 포상휴가를 간다"라고 전했다.
'38사기동대'는 OCN의 첫 금토드라마로 마동석, 서인국, 최수영 등이 활약을 보이고 있다. 최고 시청률 5%를 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38사기동대'는 해외 10개국에 수출판매를 완료하며 대세 드라마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38사기동대'는 매주 금, 토 밤 11시 방송되며 4회분만을 남겨뒀다.
['38사기동대' 서인국 최수영 마동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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