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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 여자양궁의 올림픽 출발이 순조로웠다.
최미선(광주여대)은 6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삼보드로모 양궁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랭킹라운드(개인예선)서 669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장혜진이 666점으로 2위, 기보배가 663점으로 3위에 올랐다.
최미선이 톱시드를 받았고, 장혜진과 기보배가 그 다음 시드를 받았다. 세 사람은 64강 결선 토너먼트서 준결승전까지는 맞붙지 않는다. 또한, 최미선, 장혜진, 기보배의 합계점수는 1998점이다. 한국은 단체전 랭킹라운드 1위를 차지했다.
8일 오전 여자 단체전 8강전, 준결승전, 결승전 및 동메달 결정전이 진행된다.
[최미선(오른쪽). 사진 = 리우(브라질)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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