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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곽경훈 기자] 올림픽 수영국가대표 최규웅이 10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아쿠아틱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16 리우올림픽' 남자 평영 200m 예선 경기에서 역영을 펼치고 있다.
최규웅은 2조에 출전해 2분13초36을 기록하며 전체 31위에 머물렀다. 최규웅은 상위 16명에게만 주어지는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사진 =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 공동취재단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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