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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공효진이 빈치스와 함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한 NEW 히요백 ‘히요-하프문’을 선보인다.
빈치스가 10일 지난 2016 SS시즌 공효진과 협업해 선보인 히요백의 새로운 버전 ‘NEW 히요백’을 오는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히요백은 공효진의 이름 효(HYO)를 의미하는 콜라보레이션으로, 2016FW시즌의 히요-하프문은 반달 형태 백이다. 공효진이 추구하는 편안함과 실용성, 트렌디한 디자인을 모두 갖춘 데일리 백이다.
공효진은 “빈치스가 도형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하듯이, 히요백도 도형의 연결성을 찾아 고민해봤다”며 “사각형과 원형이 만나 원통형의 버킷백이 되고, 반달과 반달이 만나 또 하나의 원형이 되는 등 도형의 조합들이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공효진. 사진 = 빈치스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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