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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부산행'이 '인터스텔라'를 넘어섰다.
10일 오전 영진위 실시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 제작 영화사 레드피터 배급 NEW)은 1,031만 2,529명을 동원했다.
이에 따라 9일 기준으로 역대 16위를 보였던 천만클럽 '부산행'은 '겨울왕국'(2013)의 1,029만 6,101명과 '인터스텔라'(2014) 누적 1,030만 4,503명을 넘어서며 역대 14위 흥행 영화에 안착했다.
또 역대 13위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의 기록인 1,049만 4,499명까지 약 18만 여명만을 남겨두고 있어, 또 한 번 새로운 기록을 깨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영화 '부산행'·'인터스텔라' 포스터. 사진 = NEW·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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