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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장현승이 그룹 비스트 탈퇴 후 첫 무대에 올랐다.
10일 밤 방송된 tvN '힛더스테이지'에서 장현승은 무대에 오르기 전 "비스트 팀 탈퇴 이후 첫 무대니까 색안경을 끼고 보실까 생각했다"라며 "그런 점에서 고민 많이 했고 가슴이 뛰는 쪽으로 심장이 뛰는 쪽으로 결정했다"라고 출연을 결정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가수 스테파니와 호흡을 맞추게 된 장현승은 '처음 만난 20대의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지는)'를 콘셉트로 무대를 꾸몄다.
베일을 벗은 장현승과 스테파니의 무대는 그야말로 파격적이었다. 파격적인 섹시 콘셉트로 이뤄진 무대에서 장현승은 스테파니의 몸을 훑고 다리를 만지는 등 19금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 = tvN '힛더스테이지'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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