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NCT127에 트와이스까지…'아이돌 요리왕', 최고 '요리돌' 가린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추석특집 '아이돌 요리왕'이 출연자를 전격 공개했다.

'아이돌 요리왕'은 요리 1인자를 뽑는 초대형 요리 경연대회로, 현재 진행 중인 예선 응시자만 200여명에 달한다.

김성주가 MC를 맡았으며 유럽을 호령하는 요리여제 김소희 셰프, 중식의 최고 권위자 이연복 셰프, 연예인 대표 셰프 홍석천이 심사위원을 맡아 냉철한 기준으로 1인자를 가려낸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하는 아이돌은 단 8명으로 현재까지 그룹 EXO, 방탄소년단, 비투비, 빅스, 트와이스, 러블리즈, NCT127 등 무려 50여 그룹, 200여 명이 예선전에 참여 중이다.

200대 1의 경쟁을 뚫고 '제 1대 아이돌 요리왕' 타이틀을 차지할 ‘요리돌’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방송 날짜는 현재 논의 중이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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