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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윤태진과 사진작가 로타의 공동 사인회가 취소됐다.
윤태진은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리 예고 드린 '연애' 사인회는 취소됐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혹시나 제 인스타만 보고 어려운 발걸음 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 글 남겨요"라며 "댓글과 다이렉트로 응원도 많이 해주시고 사인회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저 역시 많이 아쉽습니다. 혹시나 다시 일정이 잡히면 꼭 알려드릴게요"라고 전했다.
당초 윤태진은 사진작가 로타와 오는 27일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공동 사인회를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돌연 취소된 것.
광화문 교보문고 측도 앞서 22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사인회는 당사 내부프로세스 점검 완료 이전에 오보되어 부득이하게 취소되었다"고 밝혔다.
KBS N 스포츠아나운서 출신인 윤태진은 사진작가 로타와 일본의 한 온천마을에서 촬영한 사진집 '연애(戀愛): 서로를 그리워하고 사랑하다'를 발간한 바 있다.
[사진 = 코엔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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