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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국 출신의 일렉트로니카-소울 듀오 혼네가 오는 11월 18~19 양일간 YES24 라이브홀 (구.악스코리아)에서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이들은 ‘Warm On A Cold Night’ ‘3am’ ‘Someone That Loves You’ ‘Coastal Love’ ‘Woman’ 등으로 전 세계인들의 감성을 뒤흔들었다.
그 동안 자신들의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하여, 한국 팬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여러 차례 어필했던 혼네는 자신들의 매니저를 통해 이번 한국 공연이 ‘커리어 사상 가장 기대되는 공연’이라고 전했다.
차가운 밤의 이미지를 따뜻하게 노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혼네는 짙은 감성에 절제되어 읊조리는 듯한 보컬이 돋보이는 밴드라는 평이다.
국내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 원더걸스 선미, 영화배우 유아인 등 많은 연예인들의 추천으로 입소문을 탔다.
[사진 제공 = 워너뮤직]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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