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그룹 AOA 멤버 설현이 맛있는 음식을 먹을줄 아는 ‘케미엔젤’로 변신해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11일 스프라이트&밀(Sprite & Meal) 캠페인 광고 모델 설현의 TVC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현장 스틸 사진 속에서 설현은 맛있는 음식의 조화를 아는 ‘케미엔젤’로 변신했다. 그는 먹음직스럽게 요리된 음식과 스프라이트를 먹으며 맛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촬영에서 설현은 장시간 계속된 촬영 속에서도 지친 기색 없이 “너무 맛있다”며 음식을 폭풍 흡입해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함께 출연한 셰프 샘킴, 최현석과도 훈훈하게 촬영을 이어갔다고. 설현은 미소로 어색했던 촬영장 분위기를 금세 녹인 후 두 셰프와 자연스럽게 눈을 맞추며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한편, 스프라이트&밀 캠페인은 음식간의 환상적인 궁합을 쫓는 푸드페어링(Food Pairing) 트렌드에 따라 상쾌한 스프라이트와 맛있는 음식과의 맛있는 ‘케미’를 선보이고자 기획됐다. 설현과 샘킴, 최현석이 함께 한 캠페인 광고는 오는 10월 말 공개된다.
[설현. 사진 = 코카-콜라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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