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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가 주말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의 연장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11일 오전 MBC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현재 옥중화가 7회분이 남은 상태로 11월 5일 종영이 예정돼 있다"라며 "1회 연장이 가능한지를 두고 얘기가 오가고 있으나 공식적 논의가 이루어진 상황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50부작인 '옥중화'는 2016 리우올림픽 중계로 한 차례 결방 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종영일이 토요일에 맞춰지게 됐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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