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흥행카드’ LG와 KIA의 맞대결답다. 이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이 일찌감치 매진됐다.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2016 타이어뱅크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이 매진사례를 이뤘다. LG와 KIA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은 경기시간에 약 1시간 10분 앞선 오후 5시 17분경 2만 5,000석이 매진됐다.
이로써 지난 2015년 10월 2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플레이오프 5차전부터 시작된 KBO 포스트시즌 연속경기 매진사례는 ‘8경기’로 늘어났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이기는 팀은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5전 3선승제의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서울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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