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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루니를 선발에서 제외한 잉글랜드가 슬로베니아 원정에서 승점 1점을 챙기는데 그쳤다.
잉글랜드는 12일 오전(한국시간) 슬로베니아 스토지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 러시아월드컵 유럽예선 F조 3차전에서 슬로베니아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2승1무(승점7)를 기록한 잉글랜드는 3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며 조 1위를 유지했다.
잉글랜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루니를 벤치로 내렸다. 대신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인 델리 알리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골은 쉽게 나오지 않았다. 잉글랜드는 63%의 높은 점유율로 경기를 지배했다. 유효슈팅도 5개를 기록했다. 하지만 결정력이 문제였다.
후반에는 분위기 반전을 위해 타운센드, 루니, 래쉬포드를 잇따라 투입했지만 끝내 슬로베니아 골문을 여는데 실패했다.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종료됐다.
같은 조에선 슬로바키아가 스코틀랜드를 3-0으로 완파했고, 리투아니아는 몰타를 2-0으로 제압했다.
잉글랜드가 1위를 유지한 가운데 리투아니아, 슬로베니아가 1승2무(승점5)로 뒤를 이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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