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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샤이니 민호 주연의 영화 '두 남자' 팀이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배우 정다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IFF 참석 비하인드 컷을 올렸다. 사진에는 민호, 정다은, 이유진, 이성태 감독 등 '두 남자' 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돈독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사진 속 이들은 인증샷을 남기며 영화제를 즐겼다. 특히 민호와 정다은 등은 뒤풀이장에서 해산물을 들고 한껏 신이 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다은은 "신났어요"라며 "부산국제영화제에서의 마지막 밤. 즐거운 일주일이었다. '두 남자' 보고 싶을 거다"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두 남자'는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월드 프리미어 부문 초청작이다. 네 명의 10대 가출 청소년과 이들을 쫓는 한 어른의 이야기를 그렸다. 마동석과 샤이니 민호 등이 출연한다.
[사진 = 정다은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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