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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세븐의 진심도 '해피투게더3'를 살리지는 못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전국기준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6.8%에 비해 0.5%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3.7%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6일 방송분 시청률 5.5%에 비해 1.8%P 하락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노을 강균성, 세븐, 슬리피, 우주소녀 성소, 아스트로 차은우가 출연한 '팩트폭력단' 특집으로 꾸며졌다. 특히 세븐은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진심을 전했지만 시청률 상승으로는 이어지지 못했다.
MBC 2016 DMC페스티벌 하이서울어워드 특집 'DMC 락 페스티벌 1부'는 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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